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자크 루소 (문단 편집) === 어린 시절 변태 행위 === 루소는 8살 때,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어머니는 루소가 태어나자마자 산후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 랑베르시에 목사와 그의 누이 밑에서 2년 동안 산다. 이 때 루소는 대수롭지 않은 잘못을 저질렀고 서른 살의 랑베르시에 양에게 볼기를 맞았는데, 루소는 그 고통 속에서 일종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한다. 이게 그 유명한 '볼기 맞기' 사건이다. 루소는 『고백록』에서 "지배적인 애인에게 무릎을 꿇고 그녀의 명령에 복종하고 그녀에게 용서를 빌어야만 하는 것이 내게는 매우 달콤한 즐거움이었다."라고 말한다. 이 일화는 현대에 들어와 많은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그의 [[마조히즘]]적 태도는 어린 시절에 형성된 것이며 이를 자신의 자서전에 솔직히 적어놓은 것은 일종의 정신분석과 같다고 하여, [[장 콕토]]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장 자크의 엉덩이는 [[지그문트 프로이트|프로이트]]의 떠오르는 태양인가?" [* 리오 담로시 저, 이용철 역, 『루소 : 인간 불평등의 발견자』, 서울, 교양인, 2011, p.54~56.] 루소가 16살 [[토리노]]에 있을 때, 그는 갑자기 알 수 없는 충동에 휩싸여 한 무리의 젊은 여성들이 모여 있는 우물 근처에서 자신의 엉덩이를 노출시킨 적이 있었다. 인터넷에는 루소가 음부노출증이라고 나오는데, 정확히는 엉덩이를 딱 한번 노출한 것이고,[* 루소는 낯선 사람들에게 궁둥이를 드러내고 싶은 억제할 수 없는 충동을 느꼈다. 그래서 어느 날 한 무리의 젊은 여성들이 모여 있는 우물 근처에서 진짜로 그렇게 했다. "그녀들이 보았던 것은 외설적인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런 것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그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었다. 그녀들의 눈에 그것을 과시하면서 내가 느낀 어리석은 쾌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그러나 반응이 영 만족스럽지 못했다. 웃는 여자들과 비명을 지르는 여자들을 뒤로 하고 루소는 도망갔다. (리오 담로시 저, 이용철 역, 『루소 : 인간 불평등의 발견자』, 서울, 교양인, 2011, p.101~102)] 그것도 지금으로 치면 중학생이 지나친 장난을 친 것이지, 다 큰 성인으로서 그런 행동을 한 것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